[분찾사] WKBL KB스타즈 KEB하나은 행 1.11일 경기분석 WKBL KB스타즈 - KEB하나은행 KB스타즈 는 박지수와 단타스의 더블 포스트로 저번 WKBL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우리은행의 관록 앞에 무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도 이번 WKBL 염윤아의 영입으로 방어진을 보강한데다, 규정 변화로 외국선수의 출전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서 확실한 국내 빅맨인 박지수를 보유한 KB스타즈 가 다시 한 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외국선수은 신한에서 뛰었던 쏜튼 지명). 우리은행에 패하긴 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위치를 확고히 하고있다. 강아정을 포함한 외곽 슈터들의 득점이 지진부진하고 있어 아쉬운 상황이다. 최근 KEB하나은행 과 삼성생명에 모두 패하며 WKBL 첫 연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발목부상으로 5경기 연속 결장했던 강아정은 복귀했다. 3연패 이후 심성영, 김가은의 외곽 지원이 살아나면서 4연승에 성공했다. WKBL KB스타즈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 은 저번 WKBL 12승 23패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 젊은 선수들을 대거 보유한 KEB하나은행 은 WKBL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실망스러운 모습을 이어가며 하위권에 위치했다. 그래도 이번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1지명을 얻어내며 193cm의 장신 샤이엔 파커를 데려오는데 성공. NBA에서도 전체 5순위로 지명되었던 재능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젊은 방어들을 모두 지키는데 성공하면서도 포워드 자원에 삼성생명의 고아라를 데려오며 전력이 한층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포 강이슬이 WKBL 초반의 부진을 딛고 최근 상승세로 다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8승 10패 기록하고 있다. 최근 KB스타즈 와 OK저축은행을 꺾으며 상승세였으나, 저번 우리은행전에 대패했다. WKBL KB스타즈 - ...